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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아메리카 (Transamerica,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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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픈퀴어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18-05-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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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아메리카 (Transamerica, 2005)

여자가 되고 싶은 아빠 브리가 진짜 여자가 될 수 있는 수술을 일주일 앞두고 그 존재 조차 몰랐던 아들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대학시절 만났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 자신도 몰랐던 아들이 있었던 것. 뉴욕 경찰서에 잡혀있는 아들 토비는 죽은 엄마에게 들은 자신의 생부를 찾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다. 브리는 자신의 아들이라는 토비를 부인하고 싶지만 외면할 수도 없어 결국 토비를 찾아가고, 아빠를 찾아 LA로 가겠다는 토비를 양아버지에게 데려다 주려는 계획을 세우면서 이 둘의 특별하고도 위태로운 미국 대륙횡단은 시작된다.

성전환자인 브리는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찾기 위해, 즉 자신을 완벽한 여자로 만들어 줄 마지막 수술비를 벌기 위해, 2개의 직업을 갖고 정신없이 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가 남자였던 시절 낳았던 아들 토비가 감옥에 있다는 전화를 받게 되자 할 수 없이 신분을 숨긴 채 보석금을 내주고 처음 보는 자신의 아들과 어색하게 대면한다. <트랜스아메리카>는 던칸 터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하지만 여자로의 성전환을 감행한 남자와 특이한 상황에 직면해야만 하는 문제아 아들의 처지를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다루면서 관객을 몰입시키는 솜씨는 결코 신인답지 않은 내공을 보여준다. 브리 역을 맡아 열연한 펠리시티 호프만은 트라이베카영화제에서 극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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